2주차 강의후기는 자음과모음님께서 어떤 기준으로 내집마련할 단지를 골라야되는지 상세하게 설명해주셨다. 이번 강의도 1주차 강의와 마찬가지로 투자의 관점이 아닌 내집마련의 관점에서 어느부분을 우선순위를 높게봐야되는지 설명해주셔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입지

- 연식이 오래될수록 건물의 가치는 떨어지고 결국에는 땅의 가치만 남기 때문에 땅의 가치가 높은 곳을 알아야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부동산을 살 수 있다. 수도원은 새로운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빈 땅이 없기 때문에 땅의 가치가 더더욱 중요하다. 따라서 정확한 입지 판단을 통해 땅의 가치가 높은 곳을 살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 할 것 같다.

BM : 주관적 관점이 아닌 객관적 관점으로 입지 좋은 곳을 판단하자.

 

내 상황에 맞는 단지

- 입지 평가 기준을 설명해주시면서 싱글일 때, 신혼부부일 때, 학령기 자녀가 있을 때 각각 사례를 통해 특정 예산으로 어느 단지를 살 수 있는지 3개를 뽑아 주셨고, 상황별로 입지의 어느부분을 더 높은 우선순위로 봐야하는지 설명해주셨다. 비교를 해서 1등을 뽑는다는게 쉽지 않은 작업인데, 각각의 상황별로 어떤 것을 우선해서 봐야되는지 예를들어 설명해주셔서 앞으로 1등을 뽑아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BM : 현재 나의 상황에서 중점적으로 봐야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반영하여 1등 뽑아나가기

 

모두가 좋아하는 아파트 조건

-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좋아하는 아파트의 조건에 대해 말씀해주셨다. 로얄동, 로얄층 등 다양한 부분이 있었는데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층'이었던 것 같다. 투자자의 관점에서 1~3층, 탑층을 제외하고 구매하면 된다라고 알고 있었지만, 내집 마련의 경우에는 4, 5층까지도 피하는 것이 좋고, 중층 이상이 좋은 집이라고 말씀하셔서 이부분이 인상적이었다. 투자 목적의 구매인지, 실거주 목적의 구매인지에 따라 선호하는 부분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상황에 맞게 가장 좋은 물건을 구매할 수 있도록 꾸준히 공부하고 트래킹 해봐야겠다.

BM : 로얄동, 로얄층의 가격 변화 모니터링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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