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좋아하는 집

'한적한 동네의 전원주택에서 살고싶다.', '아이를 키우니 1층에 살고싶다.'와 같이 내 기준의 집을 원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언젠가는 다른사람에게 팔아야 되는 집인 만큼 환금성 측면에서 나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집을 고르는게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이 와닿았다. 객관적인 측면에서 가치를 확인하고, 다른 사람들도 좋아하는 높은 가치의 집을 낮은 가격에 사는 가장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꾸준히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일 평형보단 여러 평형이 있는 집

비슷한 단지여도 20평대와 30평대만 있는 단지보다는 20, 30, 40, 50평과 같이 다양한 평형의 단지가 바로 위 평형의 가격을 따라가서 서로 끌어줄 수 있기 때문에 더 좋다고 하셨다. 임장을 하면서 단순히 하나하나의 단지만 비교해보면 되는 줄 알았는데, 평형까지 고려해야된다는 점을 알게되면서, 정말 다양한 기준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성공한 멘토님들이 중요시 하는 것, 기준으로 삼는 것을 벤치마킹해서 나만의 기준을 만들어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지역과의 연계성도 중요

만약 수원을 임장한다고 했을 때, 수원에만 집중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용인, 화성과 같이 주변 지역도 함께 확인을 해야된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사람이 많이 이동하는 지역은 공급이 많은 지역이라는 것도 알게되었다. 단순히 수도권이면 수도권, 광역시면 광역시끼리만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지역의 주변까지도 상세히 살펴서 크게 보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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