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1주차 강의에서는 잃지 않는 투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투자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습관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해주셨다. 직접적으로 임장이나 임장보고서 작성에 대한 방법은 말씀해주지 않으셨지만, 해당 단계까지 가기위해 어떠한 과정들을 거쳐야 되는지 알 수 있었고, 꾸준함을 바탕으로 끝까지 해나가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한 강의었던 것 같다.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 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잃지 않는 투자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말씀해주셨다. 열반 기초반에서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Low risk, Middle return과 비슷한 맥락인데, 두 분께서 공통적으로 강조해주시는 부분인 만큼 잃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다. 너나위님께서 강조하신 부분으로 처음 1-2년은 1년에 1채 또는 2채만 사라고 말씀하셨는데, 아무리 시장이 좋더라도 욕심을 쫓아서 무리하지말고, 실력을 쌓으며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투자자가 되기위해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야 겟다고 느꼈다.

BM : 장기, 단기 투자 목표를 정하고, 꾸준한 공부를 통해 잃지 않는 투자를 하자

 

지금이 싸다는 것은 알지만, 앞으로 더 싸질지 비싸질지는 모른다.

많은 자산을 형성하신 너나위님께서도 현재 아파트 가격이 싸다는 것은 알지만, 이 가격에서 더 싸질지, 비싸질지는 알지 못한다고 하셨다. 유튜브나 각종 기사등에서 전문가들이 나와 미래 전망을 예측하는 것을 많이 봤는데, 지금까지 시장을 돌아보면 예측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다. 남들이 하는 말에 휘둘리지 말고,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투자에 임해야겠다고 느꼈다.

BM : 어떠한 파도가 오더라도 잘 헤엄칠 수 있도록 전략을 세우자

 

비교대상이 많아야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

 

임장을 통해 앞마당을 늘리고, 앞마당 중에서 가장 좋은 물건에 투자를 하게된다. 당연히 앞마당이 5개 있는 투자자와 10개 있는 투자자의 선택지는 다르고, 투자 수익률도 많은 차이가 나게 된다. 너나위님께서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한 번도 임장을 거른적이 없다고 하셨는데, 앞마당을 늘려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야겠다.

BM : 머리가 아닌 말로 뛰는 투자자가 되자

 

나쁜 습관을 없애는 것 보다, 좋은 습관을 늘리는 것이 쉽다.

누구에게나 나쁜습관은 있다. 너나위님께서도 아직까지도 나쁜습관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하셨고, 그만큼 나쁜 습관을 없애는 것은 어렵다고 하셨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이미 한 번 굳어진 습관은 거의 평생 가게 되는 것 같다. 따라서 나쁜 습관을 없애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나쁜 습관을 상쇄시킬 수 있도록 좋은 습관들을 하나하나 늘려나가는 것이 좋다고 하셨다. 좋은 투자자, 경제적 자유를 이룬 부자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습관들을 하나씩 만들어 나가야겠다.

BM : 나와 부자들과의 차이점을 공통점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씩 좋은 습관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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